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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부대 회동, 로씨야를 위협하여 발뜨해항만 도시 가리닌그라드에 증원-군

Denise94162 2020. 12. 14. 13:02

로씨야 발뜨해의 함대사령 알렉싼드르 노싸또브는 7일 로씨야가 한창 발뜨해의 항구도시 가리닌그라드의 병력을 강화하고있다고 실증하고 온전한 차량화보병사단(한개 전차퇀을 망라함.)을 배치하여 최근 몇년간 나토가 이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증군하는데 대응하고있다.  

 

로이터통신은 가리닌그라드가 리투아니아와 폴란드 사이에 있는 러시아 비행지로 모스크바는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기 전 독일에서 이 지역을 점령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곳은 러시아 발트해 함대의 본거지뿐 아니라 러시아와 나토 군용기도 발트해에서 고양이 쥐 잡기 요격 게임을 자주 한다. 이밖에 나토는 동쪽날개에서 끊임없이 전략적태세를 강화하여 이 도시의 군사화정도가 갈수록 높아지고있다.  

 

노사토프는 서방군사련맹이 부근에 장갑전차부대, 다국적전술부대 등 타격부대를 배치했으며 로씨야가 군사력을 강화하는것은 나토에 대한 "보복"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러시아군 지휘관들은 대등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 중 하나는 발트해군에 입대해 완전히 성숙된 차량화보병사단을 배치한 것이다.  

 

그는 새로 도착한 부대에는 차량화 보병단, 포병단, 독립전차단이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T-72B3M 전차 30대, 순항미사일을 장착한 호위함 1척, 미상 소-30 전투기도 있다. 그는 내년에 계속 보강 속도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최근 러시아와 서방 국가들의 관계가 냉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요동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크림을 병탄하고 해커들이 미국 대선을 교란하든 시리아 문제에 대응하든 양측은 갈수록 긴장하고 있다.  

 

실제로 핀란드 국방부는 최근 소련-27대 2대가 올해 7월말에 이 나라 영공을 "잠시 침입"했다고 비난하면서 유럽-러시아 국경의 긴장을 고조시켰다.  

 

심지어 2019년 러시아 언론은 가리닝그라드가 5개 공군단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1개 전투기단이 소-27, 1개 전투기단이 소-24를 이용해 항공병단, 공격헬기단, 대잠헬기단, 수송단을 공격하고 1개 전투기단을 운용해 제공능력이 눈에 띄게 향상됐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지상군은 그동안 이스칸델-M 순항 미사일을 탑재한 전차단과 미사일 여단을 추가 배치했다. 지금 또 병력을 증가한다. 어쩌면 푸틴의 말대로 미-러 관계는 이미 바닥을 쳤고, ‘파괴할 만한 것이 없다’고 할 수도 있다. 이 조약은 또 로씨야가 발뜨해에 병력을 증가하여 나토에 대항하여 병력을 증가하는것을 허용하였다.